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NC 2군 코치, 코로나19 의심 증상...선수단 훈련 취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선수단 훈련이 중단됐다.

NC 구단은 C팀(퓨처스팀) 코치 중 한 명이 3일 새벽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관할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자가격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구단 측은 “매뉴얼에 따라 C팀 선수단은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대기로 휴식한다”며 “마산야구장은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구단 측은 “C팀 선수단의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결과 확인 후 검토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