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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퓨처스팀 훈련이 취소됐습니다.
퓨처스팀의 한 코치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NC는 "2군 코치 중 한 명이 오늘(3일) 새벽 발열과 오한 증세를 보여 관할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매뉴얼에 따라 C팀 선수들은 오늘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 대기로 쉰다"며 "마산야구장은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NC는 퓨처스팀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 결과 확인 후 검토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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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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