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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K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KLPGA선수권대회 취소..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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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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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크리스F&C KLPGA챔피언십이 취소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던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과 5월8∼10일 열려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개 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크리스F&C, 교촌F&B와 함께 대회 개최 여부를 놓고 심도있게 논의했으나 선수, 관계자 및 골프 팬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돼 부득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KLPGA는 이에 앞서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여자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도 취소한 바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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