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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목요일마다 보는 방탄소년단…JTBC, 5주간 BTS 콘텐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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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방탄소년단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JTBC가 매주 목요일 방탄소년단(BTS) 콘텐츠를 5주간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방송을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 다큐멘터리 '브링 더 소울 : 다큐시리즈'가 방영되며 다음 달 14일에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지난해 개봉한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이 2018년 월드투어 '러브 유어 셀프'를 마친 뒤 파리의 작은 루프톱 테이블에서 연 뒤풀이를 그린 영화다.

'브링 더 소울 : 다큐시리즈'는 '러브 유어셀프' 투어에서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탄소년단 모습을 밀착 촬영한 다큐멘터리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서는 해당 투어 서울 공연 실황을 본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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