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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혼자산다' 안보현, 세훈 앞 자신감 '뿜뿜' 프로캠핑러 "잘했죠?"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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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안보현이 '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EXO) 세훈과 캠핑을 즐겼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안보현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 절친한 동생 엑소 세훈과 캠핑을 떠났다. '프로캠핑러'를 자부한 안보현이 캠핑을 한번도 안 해본 세훈을 위해 제대로 된 캠핑을 보여주고자 한 것.

이에 안보현은 해변가에 캠핑카를 세우고 직접 준비한 캠핑 장비들을 설치했다. 차 루프 위에 설치한 파라솔, 해변가를 바라보며 설치한 캠핑 의자와 화로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특히 "너를 위한 거야 다"라며 세훈에게 자신의 장비들을 소개했다. 심지어 그는 파라솔 그늘조차 세훈만을 위한 각도로 조절했다.

그는 "네가 여기 올라왔단 것만으로도 좋다"며 세훈에게 보람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제작진에게 "세훈이도 흠뻑 빠졌더라. 내려올 생각을 안 하는 거 보셨냐"며 "잘했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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