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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축구 스타 네이마르, 코로나 성금 12억 익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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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네이마르(28·파리생제르맹)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거액을 기부했다. 영국 ‘미러’는 3일 “네이마르가 500만 브라질헤알(약 12억 원)을 유니세프 및 유명 인사들이 설립한 단체에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주 기부하면서 익명을 요청했지만 브라질의 한 TV 프로그램이 이를 다루면서 뒤늦게 기부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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