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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나혼자산다' 손담비·공효진→안보현·세훈, 절친과 힐링....金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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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나 혼자 산다' 손담비와 안보현이 현실 절친과 힐링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김지우) 340회는 9.1%, 12.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 세훈과 함께한 안보현의 낭만적인 캠핑 데이트와 공효진, 려원과 함께 좌충우돌 하우스 파티 준비에 나선 손담비의 일상이 펼쳐졌다.

지난주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안보현은 엑소 세훈과 함께 캠핑을 이어갔다. 안보현은 "우리 연예인 얼굴 타면 안 되니까"라며 파라솔로 햇빛을 가려주고, 맞춤형 레시피로 요리를 대접하는 등 극진하게 세훈을 챙겼다.

두 남자는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부터 최근 핫하게 떠오른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어 안보현은 세훈을 위한 푸짐한 캠핑요리 한 상을 차렸다. 이들은 현실 형제와 같이 온종일 티격태격하다가도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나눴다.

손담비는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갈라지고 구멍 난 집에 호기롭게 직접 보수에 나섰지만 보는 이들을 아슬아슬하게 만드는 손놀림으로 '망손'임을 재인증했다.

이날 담비하우스에는 절친 려원과 공효진이 또 다른 친구 임수미의 생일 축하를 위해 모였다. 공사판 한가운데서 파티를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알록달록한 장신구로 먼지 가득한 집 안을 꾸미는 손담비의 엉뚱 발랄함은 재미를 더했다. 또한 공효진은 손만 대면 풍선을 터트려 손담비 못지않은 신흥 '망손'으로 등극했다. 려원은 터져버린 알파벳 풍선을 보고 "그냥 해피 B.D로 하자"라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해 웃음을 줬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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