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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내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 해봤는데 매출 100억 그냥 나옴.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 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사원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윙스는 "이 짜식들이.. 아무튼 별개로! #팔로형과 동생들 다큐 잘봤습니다. 꼭 내 예전 같더랍니다. #sns와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서 활동하는 유명인은 그 시대에 맞는 관리법이 필요 #꼭 운동해요. #그리고 명상 만세"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리고 아돈기버 뻑하는 친구 많이 만나요 #막장 인생 이런 애들 말고 진짜 쿨한 쿨 친구들 #좋은 프로잭트 아이디어 낸 팔로 형 화이팅 #동생들 화이팅 별로 안 친하지만 대부분이 strit도 불리 밥 잘 챙겨먹고 공황장애에시달리는 영래퍼들의 호소 #dm으로 죽은 고양이 사진을 유튜브에서 검색"이라고 덧붙였다.
또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보통 합니다~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 소리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곧 후회한다 그러다가"라고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08년 데뷔, 엠넷(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모델 임보라와 열애 중이다.
<다음은 스윙스 SNS 전문>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 원은 그냥 나옴.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 원이 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 이 자식들이. 아무튼 별개로!
#팔로형과동생들다큐잘봤습니다 #꼭내예전같더랍니다 #sns와디지털시대에태어나서활동하는유명인은그시대에맞는관리법이필요 #꼭운동해요 #그리고명상만세 #그리고아돈기버뻑하는친구많이만나요 #막장인생이런애들말고진짜쿨한쿨친구들 #좋은프로잭트아이디어낸팔로형화이팅 #동생들화이팅별로안친하지만대부분이 #strit도 #불리밥잘챙겨먹고 #공황장애에시달리는영래퍼들의호소 #dm으로죽은고양이사진을 유튜브에서 검색
ps: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보통 합니다~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곧 후회한다 그러다가.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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