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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020-2021시즌 팀방 연봉총액 상한선인 샐러리캡이 지난 시즌과 같은 25억 원으로 동결됐습니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다음 시즌 샐러리캡을 25억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프로농구 샐러리캡은 2017-2018시즌 23억 원을 찍은 뒤 2018-2019시즌 24억 원, 2019-2020시즌 25억 원으로 매 시즌 1억 원씩 올랐습니다.
하지만 2019-2020시즌은 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를 마치지 못하고 중단돼 KBL은 물론 각 구단도 수입에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차기 시즌 샐러리캡이 동결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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