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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셀레나 고메즈, 조울증 첫 고백…“미국 최고 정신병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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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셀레나 고메즈SNS)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조울증을 고백했다.

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CNN은 “셀레나 고메즈가 라이브 토크쇼에서 우울증을 진단을 고백했다”라고 보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마일리 사일러스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토크쇼를 통해 조울증 진단을 받았음을 밝혔다. 셀리나 고메즈는 미국 최고의 정신병원 맥린 병원을 찾았다가 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셀레나 고메즈는 과거에도 심리적 불안과 우울증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조울증을 털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크게 감정 이입해 힘들었다고 밝히며 “삶을 희생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봐라”라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세계적인 스타 저스틴 비버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교제하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비버와 결혼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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