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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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UFC 팬들을 위한 타임머신을 준비한다.

스포티비 나우는 7일 UFC 팬들을 추억에 잠기게 할 명경기를 준비했다며 김동현의 UFC 3승 도전 경기를 오는 8일밤 11시 방영한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물론 추성훈, 앤더슨 실바, BJ 펜 등 여러 레전드 선수들의 명경기도 만나볼 수 있다. 7일 밤 11시에는 실바의 미들급 2차 방어전이 방송된다.

8일 방영분에는 '사랑이 아빠' 추성훈의 UFC 데뷔전도 포함돼 있다. 이제는 격투기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친숙해진 두 파이터의 과거 모습이 큰 관심을 모은다.

스포티비 나우는 12일까지 밤 11시에 추억의 명경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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