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은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가 전화 회의를 하고 30개 구단이 애리조나주 피닉스 지역으로 이동해 무관중 경기로 시즌을 개막하는 안을 협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가 애리조나 지역을 후보지로 논의한 것은 반경 80㎞ 이내에 10개의 스프링캠프 구장이 몰려 있어 접근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애리조나에서 무관중 경기를 하는 방안에 대해 '슈퍼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콧 보라스는 "미국민들에게 TV로 야구를 제공할 방안이라며 즉시 일정을 짤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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