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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상혁 이혼설, 결혼 1년 만에…'아내' 송다예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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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김상혁 인스타그램)


그룹 클릭비 김상혁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7일 문화일보는 김상혁, 송다예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김상혁과 송다예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김상혁은 지난해 4월 송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9년생인 송다예는 김상혁보다 6세 연하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송다예는 2010년 한 SNS 사이트 얼짱으로 선발돼 유명세를 얻었고, 이후 쇼핑몰을 운영하며 CEO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상혁은 1999년 오종혁, 우연석, 유호석(에반), 하현곤, 노민혁, 김태형(강후)과 함께 미소년 아이돌 밴드 클릭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백전무패' '소요유' '투 비 컨티뉴' '드리밍' '카우보이' 등 수많은 인기곡을 내놓으며 사랑받았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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