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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日 후지나미 퇴원, "깊이 반성하고 사과, 더욱 야구에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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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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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일본프로야구 후지나미 신타로(한신)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다가 회복돼 퇴원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7일 "한신 구단은 후지나미가 퇴원했다고 발표했다"며 "후지나미는 '많은 분들에게 폐와 걱정을 끼친 것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후지나미는 당분간 자택 대기를 한다.

후지나미는 지난 3월 14일 지인의 집에서 열린 의문의 회식(파티)에 참가했다. 이후 후각에 문제를 느껴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았다. 후지나미 외에도 회식에 참가한 이토 하야타, 나가사카 겐야 등 3명의 선수가 감염됐다. 이후 회식에 20대 여성들도 다수 참가한 사실이 알려졌고, 불미스러운 관계에 대한 의혹이 더해졌다. 참석한 20대 여성 3명도 감염됐다.

퇴원한 후지나미는 "이번에 팬 여러분, 야구 관계자, 동료와 구단 프런트를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폐와 걱정을 끼친 것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플레이로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야구에 정진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한신이 야노 아키히로 감독도 이날 공개 사과를 했다. 야노 감독은 이날 한신 구단 사무실에서 "야구계에 폐를 끼쳤고 지역에 있는 분들에게도 폐를 끼쳤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에도 막대한 폐를 끼치고 말았다"라고 사과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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