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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굿네이버스 "소지섭♥조은정 예식 대신 기부‥따뜻한 나눔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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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소지섭 조은정/사진=헤럴드POP DB


굿네이버스 측이 소지섭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7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지섭과 조은정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금일 4월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르고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결혼식 대신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로 한 것.

이와 관련 굿네이버스 측은 헤럴드POP에 "소지섭 씨가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육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주셔서 지난주부터 소속사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던 중에 결혼식 소식을 접했다"고 답했다.

소지섭은 지난 2017년 저소득 가정 여아지원과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를 위해 1억원을 기부. 굿네이버스 고액회원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회원으로도 등재되면서 꾸준하지만 조용하게 기부와 선행을 이어왔다. 소지섭은 지난 2018년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및 저소득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소지섭의 이같은 선행은 굿네이버스에 큰 힘이 됐다고.

굿네이버스 측은 "소지섭 씨의 따뜻한 나눔으로 많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 굿네이버스 또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소지섭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인 결혼에 대해서도 성대한 예식 대신 아이들을 위한 5천만원 기부를 결정.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준 소지섭, 조은정 부부에 많은 응원과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소지섭, 조은정 부부는 지난 2018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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