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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미디언 커플 여윤정♡홍가람 “결혼식 9월로 연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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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코미디언 홍가람(왼쪽)과 여윤정의 결혼 화보. 로미오프렌즈 제공


코미디언 커플 홍가람과 여윤정이 내달 2일로 예정된 결혼식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9월26일로 미뤘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결정”이라고 7일 밝혔다.

결혼식은 연기됐지만 예비 부부는 결혼 화보를 공개하며 ‘애정 이상 없음’을 알렸다.

단순한 디자인이 더욱 빛나는 턱시도를 입은 홍가람은 멋을 뽐냈고, 새하얀 웨딩드레스가 빛나는 예비신부 여윤정은 예비신랑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9월 26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KT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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