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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테라스에서 식량 키우기"..인교진♥소이현 두 딸들이 집콕 생활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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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소이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인교진 소이현 가족만의 집콕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인교진, 소이현의 두 딸이 집 앞에 마련된 테라스에서 꽃 등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이현은 이 같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식량키워주는 아이들~~", "상추머리 인또은~"이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집 밖으로 나서는 게 쉽지 않은 요즘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 외출을 하기도 쉽지 않은 게 사실. 이에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두 딸들과 함께 바깥 외출에 나서는 것보다는 집 앞에 마련된 테라스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는 방법을 택했다. 꽃 등에 직접 물을 주며 아이들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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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스타


자녀를 둔 많은 스타들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아이들과 함께 집콕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한다. 꽃이 만발한 따뜻한 봄날을 자유롭게 만끽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도 집 안에서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해 공개하고 있다. 그런 와중 소이현이 공개한 두 딸의 집콕 일상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두 딸들과의 일상을 공개해온 인교진, 소이현 부부. 이들 가족의 단란한 일상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하은, 소은 자매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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