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라디오스타' 임영웅, 팬심 저격한 비법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라디오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팬심 저격의 비밀을 밝혔다.

8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영웅이 출연해 팬심 저격의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임영웅이 방송 이미지는 다 짜여진 콘셉트라는 의혹을 받았다. 연령대가 높은 팬들을 위해 “겸손한 느낌으로 다가간 것”이라고. 그는 “그래서 제가 자연스럽게 ‘노잼’이 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임영웅을 닮은 팬들의 행동도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장에서도 풍선을 살랑살랑 흔들고 플래카드도 점잖게 들고 있다는 것. 특히 그는 팬들이 최근 코로나19 기부 행렬에도 동참했다고 자랑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팬 맞춤 필살 멘트를 공개하기도. ‘반존대’를 좋아한다는 팬들을 위해 “젊게 사시고 싶으면 오빠처럼 생각해주세요~”라며 넉살을 떨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실버 유머에 강하네!”라는 묵직한 한 마디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