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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19, 축구선수 몸값 '12조원' 집어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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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르크트, 4월 추정 이적료 발표…이적시장 꽁꽁 얼어붙나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전 세계 축구계 '선수 몸값'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12조원이나 증발했다는 추정치가 발표됐다.

선수 이적 소식과 추정 이적료를 전문으로 다루는 웹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9일(한국시간) 선수 예상 이적료를 추정해 업데이트한 결과 전 세계에 걸쳐 90억 유로(약 11조9천500억원)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