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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슬기로운 의사생활' 직진남 정경호 "오빠랑 연애하자" 곽선영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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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tvN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tvN 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경호가 곽선영에게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순(곽선영)에게 고백하는 김준완(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휴대폰을 두고 터미널로 향한 익순을 위해 직접 전화기를 들고 집을 나선 준완은 아침부터 토스트를 먹고있던 익순에게로 향했다.

이어 준완은 "초콜릿 좋아한다며"라고 말하는 익순의 손을 잡고 "내가 좋아한다고 말 했던가"라며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다.

준완은 "오빠랑 연애하자"라며 진지하게 익순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준완이 와 상남자다잉 파워직진남" "고백은 익순이가 받았는데 왜 내 심장이" "준완씨 착한줄 알았는데 안착하네요,,내마음에 안착" "토스트 이모 1열에서 봤넼ㅋㅋㅋㅋ저도 기회주세요" "너무 설레버리고 너무 빨라버리고 너무 선수시고" "오늘은 여기서 누우렵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병원을 찾은 채송화(전미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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