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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김민경 따라 생애 첫 스쿼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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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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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생애 첫 스쿼트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삼시 몇 끼 어촌 편’ 특집으로 태안 현지 밥상을 즐긴다.

먹방 후 자유 시간을 누렸던 이전 삼시 몇 끼 특집과 달리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녹화 전 제작진은 멤버들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고 현장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선정해 하루 일과표를 빼곡히 채웠다.

이에 김민경은 최근 ‘운동뚱’에 배운 트레이닝을 멤버들에게 가르쳐주겠다고 나섰고, 이를 안 나머지 멤버들은 좌절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항하는 멤버들을 달래며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홈트레이닝은 순탄치 않았다. 멤버들이 운동엔 집중하지 않고 노래에 맞혀 댄스와 콩트까지 선보였기 때문.

그러나 김민경은 이에 굴하지 않고 완벽한 스쿼트 시범을 보였고, 이 모습에 감탄한 문세윤이 생애 첫 스쿼트에 도전했다. 그런데 잠시 후 문세윤은 돌연 운동을 멈추었고 황급히 바지 뒤춤을 틀어막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민상은 “벌써 효과가 와요?”라며 신기해하자, 문세윤은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홈트가 아닌 뒤트다”고 말하며 가스 배출을 암시해 폭소를 안겼다.

10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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