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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조권, 사전투표 인증 후 "왜 도망가냐고…매너 필요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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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권 인스타그램 스토리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조권이 사전투표 인증 사진과 함께 극성팬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10일 오후 조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사전투표를 해야겠다 결심하고 투표소로 아주 편안하게 갔다가 기자님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인터뷰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또 생각지도 못한 속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투표소 근처 주변에 팬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셨습니다. 그 중 몇 분께서 집 근처까지 따라오시면서 왜 도망가냐고 하시며 촬영도 하시고 해서 투표소와 집이 가까운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몇바퀴를 돌아서 들어왔어요"라고 설명했다.

조권은 "조금의 매너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투표소 관리 철저히 방역해주시는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부터 11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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