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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SBS '하이에나'에서 주지훈이 김혜수에게 프러포즈했다.
10일 방송된 SBS '하이에나'에서는 살인사건이 발생한 호텔을 다시 찾은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CCTV를 확인하기 위해 연기를 펼친 두 사람은 식사 중간 호텔 직원을 유인해내기 위해 반지를 가방에 숨겼다.
이 과정에서 윤희재는 정금자에게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 했고 정금자는 장난 가득한 목소리로 "거절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그냥 부부해라 이제" "결혼하자라니 너무 멋있다" "실제로는 진짜 프러포즈 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하이에나'는 11일 밤 최종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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