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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한숨 돌린 한화, 발열 2군 선수 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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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전에서 청백전 마친 한화 이글스 1군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발열 증세를 보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2군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화 구단은 15일 "전날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퓨처스(2군) 선수가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한화 2군 선수단은 이날 훈련을 재개했다.

한화 구단은 "구단 및 KBO 매뉴얼과 방역 당국의 감염 예방 수칙에 따라 앞으로도 선수단 감염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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