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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장미인애가 가수 이지혜의 축의금 루머에 “사리나올 판”이라고 하자 격하게 공감했다.
장미인애는 18일 이지혜가 “언니 사리나올판이다. 사실이 아닙니다 .더 이상의 논란을 원치않습니다”라는 게시글에 “언니 사리 나온다. 언니 이쁜 아가들 보며 건강챙기셔요. 진짜 우리 몸에선 사리가 나올 거 같죠?”라는 댓글을 달았다.
가수 신지도 “아이고 진짜”라며 화가 난 이모티콘을 붙여 루머에 대한 분노와 답답함을 표현했다.
이지혜는 배우 출신 아프리카TV BJ 강은비가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서 축의금 ‘181818원’을 언급한 후 오해를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강은비가 해당 축의금을 받은 연예인 지인이 이지혜라는 추측이 나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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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지혜는 강은비의 축의금 발언 관련 연예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굳이 해명하지 않았지만 계속되는 루머에 결국 입장을 밝혔다.
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제가 아니옵니다. 어째서 그러하냐 저는 결혼할 때 청첩장 자체를 만들지도 않았고 그 분 연락처도 모르는데 왜 제가 아니냐고 물어보신다면”이라고 해명하며 “그냥 아니어서 아무 말도 아니 한 건데”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후 이지혜의 게시글에 장미인애는 “우리 몸에선 사리가 나올 것 같죠?”라며 이지혜의 억울한 마음을 공감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달 정부의 긴급재난생계지원금 방안에 반대 의견을 내 시선을 모았다. ‘정부가 4인 가족에 100만원을 지원한다’라는 기사를 캡처한 뒤, 과격한 표현으로 쏟아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후 돌연 배우 은퇴까지 선언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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