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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배구·농구 '스타 부부' 탄생…황연주·박경상, 5월 16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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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구·농구 스타 부부가 탄생한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라이트 황연주와 남자프로농구 가드 박경상(울산 현대모비스)이 5월 16일 화촉을 밝힌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0일 "황연주·박경상 선수가 5월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히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주하, 염혜선, 김세영 등 황연주와 친분이 있는 배구선수들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하며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가, 축가는 포맨 김원주와 전상근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