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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O!SPORTS] ‘서건창은 내가 지킨다!’ 키움 ‘끼부자’ 모터의 수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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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키움 새 외국인타자 테일러 모터가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동료 야수들과 수비 호흡을 맞췄다.

2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가 훈련. 모터는 박동원과 3루 수비 훈련을 함께하며 한국어로 ‘좋아!’를 외치고 흐르는 음악에 몸을 흔들었다.

이어진 2루 포구훈련에서 모터는 강하게 날아오는 송구를 동료 서건창보다 앞서 잡아내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팀 간 교류전을 앞둔 마지막 훈련에서 모터는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며 즐겁게 마무리했다.

모터는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뛸 예정이다. 백업 3루수로 기대를 모은 김웅빈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모터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끼 넘치는 키움 모터의 수비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dreamer@osen.co.kr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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