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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공효진이 41번째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효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갈래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에게서 행복한 기분이 느껴진다. 지난 4일 생일을 맞이한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최근에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가수 손담비와 훈훈한 우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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