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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소지섭♥조은정, ‘61억’ 한남동 빌라에서 신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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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 커플이 정식 부부가 된 가운데, 소지섭이 구입한 한남동에 위치한 빌라가 두 사람의 신혼집이 됐다.

오늘(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해 서울 한남동의 고급 빌라를 현금 61억 원에 매입했고, 현재 해당 빌라는 두 사람의 신혼집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6월, 소지섭이 전국적으로 초고가로 알려진 서울 한남동의 한 빌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공급면적은 91평, 전용면적은 70평대로 현금 61억 원에 매입했다고.

당시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 관계자는 “소지섭이 한남동에 위치한 빌라를 구매한 건 맞지만,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그렇다.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용도로 이사한다는 추측은 시기상조”라고 부인했다.

‘신혼집 명목으로 빌라를 구입했다’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지만, 결과적으로 신혼집이 됐다.

한편, 오늘(7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소지섭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전하며 “지난 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금일 4월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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