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1 (화)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절반으로 줄어든 수입…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함소원, 진화 부부가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든 재정 위기 상황으로 인해 긴축정책에 돌입한다.

오늘(7일) 방송될 TV조선 ‘아내의 맛’ 92회에서 함진 부부는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가계 위기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분투한다.

아침부터 가계부를 보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리웠던 함소원은 진화와 마마를 불러 긴급 가족회의를 소집했다. 이어 진지하게 “지금부터 긴축재정에 돌입하자”고 선언해 진화와 시어머니 ‘마마’를 당황스럽게 했다.

진화의 중국 공장이 3개월째 가동 중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심지어 수입이 절반으로 뚝 끊겨버리는 등 초유의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 것이다. 결국 없던 불면증까지 생기며 속앓이를 하던 진화는 고민 끝에 생애 처음으로 중국어 과외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사장님에서 알바 선생님이 된 된 진화의 중국어 과외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함소원은 또 한 번 짠소원의 진가를 발휘한다. 긴축재정을 선언한 함소원은 6년 동안 직접 작성해온 가계부를 공개하면서 짠소원의 똑소리 나는 가계부 꿀팁을 소개한다. 자신의 머리를 직접 손질하는 셀프 커트부터 배달시켜 먹은 후 남은 음식을 소생시키는 요리 비법까지 ‘알뜰살뜰 짠팁’이 예고되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오늘(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