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1 (화)

이찬원, 정동원과 추억 회상…“어느새 훌쩍 자랐구나” [스타★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이 정동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 현장부터 정동원, 홍잠언, 남승민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스포츠월드

특히 정동원의 광고판 옆에 서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찬원은 나비넥타이를 만지고 있는 광고판 속 정동원을 배경으로 마스크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찬원은 “우리 동원이 첫 예선 때 만나서 너무 반갑게 사진 찍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느새 청소년처럼 훌쩍 자랐구나”라며 “동원아, 너는 모르겠지만, 형은 너 홍보 광고까지 보러 갔다. 앞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미(美)를 차지했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