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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컬투쇼’ 최강창민 “윤호 형보다 내가 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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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솔직 고백했다.

오늘(7일) 방송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윤호 형은 재밌고 위트있기보다는 유노윤호 캐릭터 자체가 보기만 해도 유머러스한 것”이라며 “캐릭터 성만 빼면 내가 더 재밌다”고 밝혔다.

DJ 김태균은 함께 있던 매니저에게 진실을 묻자 매니저 역시 “실제로 이야기해 보면 창민이가 더 웃기는데, 윤호는 하는 짓이 어설프고 순수해서 웃기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최강창민씨는 계산된 유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6일 첫 솔로 미니앨범 ‘초콜릿’으로 컴백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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