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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가수 이석훈, 코로나 19 확산 방지 위해 마스크 7천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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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이석훈이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총 7천장의 마스크를 기부하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8일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이석훈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 19 사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 특히 어린이들의 피해를 막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성인용 마스크 6천장, 아동용 마스크 1천장 총 7천장 기부를 결정했다.

앞서 이석훈은 지난해 아들을 위해 만든 싱글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 전부를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고,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한편 ‘너였구나’, ‘사랑하지 말아요’, ‘완벽한 날’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간 이석훈은 지난 3월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엠넷 ‘내 안의 발라드’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C9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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