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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미스터트롯’ 장민호, 유튜브 개설 2일만에 구독자 4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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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만명을 돌파했다.

앞서 장민호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민호’에 “장민호 유튜브 시작 ‘트롯맨들 공약’”이라는 첫 번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민호는 “많은 분이 일상을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 방송 이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 재밌게 한 번 만들어보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장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동료들을 찾아가 구독자 만 명 돌파 시 공약을 정했다. 임영웅은 “하루 만에 1,000명 될 것 같다. 구독자 1만명 달성하면 나에게 신발을 사달라”고 말했다.

김호중, 안성훈은 구독자 1만명 달성 시 살치살을 구워 먹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영탁은 1만 5,000명이 되면 신발을 사달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삼겹살, 이찬원은 소고기를 부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개설 3시간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돌파는 물론, 하루 만에 4만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사진=장민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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