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KT 로하스, 첫 연습경기서 채드벨 상대 투런포 '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첫 연습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로하스는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좌익수 및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로하스는 0-0으로 맞서있던 2회말 유한준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무사 주자 1루 상황 첫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로하스는 한화 선발 채드벨의 2구 141km/h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KT는 로하스의 홈런으로 2회 현재 2-0 리드를 잡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수원, 김한준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