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교류전 첫 홈런의 주인공은 국해성(31)이었다.
국해성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교류 연습경기 LG트윈스전에서 6회말 박건우의 대수비로 출전했다.
국해성은 8회말 선두타자로 나갔다. 1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정우영의 127km 슬라이더를 밀어치며 좌월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5m.
두산 국해성이 8회 솔로홈런을 때렸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
두산은 국해성의 솔로홈런으로 2번째 점수를 올렸다. 8회초까지 LG가 5-2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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