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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LPGA 투어 홍보모델로 활동한 선수들의 단체 사진. (사진=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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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지현, 박결, 박민지, 박현경, 이가영, 이다연, 임희정,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제12대 홍보모델로 뽑혔다.
KLPGA는 2020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85명(해외진출자 및 은퇴 선수 제외) 중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지현 등 10명이 홍보모델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홍보모델로 뽑힌 선수는 KLPGA가 주관하는 봉사활동 및 유소년 골프클리닉 등에 참가해 투어 홍보에 나서고, 각종 캠페인 광고 및 영상물과 기타 제작물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2년 연속 홍보모델이 된 최혜진은 “2년 연속 KLPGA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선정돼 감사하고 협회를 알리고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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