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한상길.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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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4일 "센터진을 보강하기 위해 한상길을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이번 트레이드로 센터 포지션의 선수층을 두텁게 보강하여 팀 전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0일 우리카드에서 뛴 자유계약선수(FA) 이수황과 계약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센터를 영입했다. 주전 센터 김규민이 입대하고 FA 진상헌이 OK저축은행 이적하면서 센터진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상길은 기존의 센터 진성태, 진지위, 조재영, 이수황과 호흡한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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