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집단성폭행, 성관계 동영상 촬영·유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최종훈(30)이 항소심 선고 직전에 피해자와 합의했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의 담당 변호인은 지난 6일 피해자 측과 합의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집단성폭행 공범 중 한 명인 버닝썬 MD(영업직원) 출신 김모씨도 이날 피해자와 합의서를 제출했다. 이 합의서가 항소심 선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정준영, 최종훈 등 ‘정준영 단톡방’ 멤버 5명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같은 해 3월 대구 등지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양형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했고 7일 오후 2시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준영, 최종훈을 비롯한 4인이 선고기일 연기 신청, 공판기일 변경 신청을 한 상태다. 재판부가 이들의 기일 변경 신청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라 이날 공판이 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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