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2 (토)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손흥민 동료 알리, 자택에 강도 침입…얼굴에 경미한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캡처 | 토트넘 훗스퍼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손흥민 동료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강도에게 봉변을 당했다.

‘BBC’는 ‘데일리메일’ 등 영국 복수 매체는 14일(한국시간) “칼을 든 두 명의 강도가 북런던에 자리한 알리의 집에 침입해 보석과 시계를 훔쳐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알리는 침입한 강도와 맞서다가 칼에 위협을 당했고, 몸싸움을 벌이다 얼굴을 맞아 상처를 입었다. 당시 알리의 집에는 그의 여자친구와 알리의 남동생 커플 그리고 알리의 또 다른 친구도 있었다. 강도가 들고 간 보석과 시계는 85만 파운드(약 12억 8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들은 아직 체포되지는 않았다.

알리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끔찍한 경험이었지만 이제는 괜찮다.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하다”고 무사함을 알렸다.

beom2@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