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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포토]양의지게에 사과하는 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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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두산 최원준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과 NC의 경기 6회초 2사 1루 NC 양의지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뒤 사과의 인사를 하고 있다. 2020. 5. 19.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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