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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아내의 맛' 김세진X진혜지, 흰머리 뽑으며 알콩달콩... 박명수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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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세진과 진혜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아내의 맛' 98회에는 웨딩 촬영을 앞두고 흰머리를 정리하는 김세진X진혜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진혜지는 김세진의 흰머리를 뽑아주겠다며 "한 올에 100원을 달라"고 했다. 김세진은 "그럼 검은 머리 하나에 500원이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박명수는 "부럽다. 나는 머리 뽑아달라고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박명수 씨는 날아갔지 않냐. 탈모인들이 보면 아까워하실 거다"고 했다. 이에 홍현희는 "날아가고 싶어서 날아간 게 아니다"며 박명수를 감쌌다.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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