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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굿캐스팅' 마이클리는 바로 정인기, 최강희 뒷조사..."해치웠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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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굿캐스팅'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마이클리는 바로 국정원장 정인기였다.

19일 방송된 SBS '굿캐스팅' (연출 최영훈/극본 박지하)8회에서는 백찬미(최강희 분)의 뒷조사를 하는 서국환(정인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찬미와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은 동관수(이종혁 분)와 함께 마이클리 휴대폰을 추적했다. 추적 결과 마이클리는 서국환이었다.

이때 서국환은 백찬미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자 당황하며 "백찬미 동향 좀 파악해라"고 지시를 내렸다. 그러면서 서국환은 "3년 전에 해치웠어야 했는데"라고 중얼거렸다.

그러면서 서국환은 휴대폰을 껐고 백찬미는 이 탓에 추적을 실패했다. 백찬미는 "마이클이 썼던 가명도 다 알아봐라"면서 "꽁꽁 숨긴 핵 아이템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옥철(김용희 분)도 해킹을 하고 있었다. 옥철은 "하나를 잃었으면 둘을 뺏어와야 샘이 맞는 것"이라고 중얼거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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