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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김준희, "신랑이 있어 좋은 밤"…수박주스보다 더 달달한 신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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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김준희가 신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사다준 수박주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준희는 "샤워하구 나만의 시간중 셀룰컷크림 맛사지하다가 수박주스가 먹구 싶다구 중얼거렸는데 게임하다가 어찌 듣고 이오밤중에 배달시켜준 신랑"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준희는 "수박주스 쥐어주고 다시 게임속으로 들어가심 밤12시에 수박주스 시켜주는 신랑이 있어 좋은밤"이라고 말해 달달한 신혼의 풍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남편이 사준 수박주스를 다리 위에 올리고 있는 가운데 환상적인 다리 라인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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