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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28일 개막 E1 채리티 오픈도 무관중..6월 대회도 무관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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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17일 끝난 무관중으로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선수가 취재진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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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코로나19를 뚫고 시즌을 재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KLPGA 투어는 시즌 세 번째 대회로 열리는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대회 요강을 20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28일부터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14일 열린 KLPGA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재개한 KLPGA 투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았다.

당분간 열리는 대회는 모두 무관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공식 발표를 하지는 않았으나 6월 예정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에쓰오일 챔피언십 그리고 한국여자오픈과 맥콜-용평리조트 여자오픈 모두 무관중 경기를 대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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