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볼빨간사춘기 경고 "악플러, 선처없는 법적대응 진행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안지영)가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19일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볼빨간사춘기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방 등이 포함된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의 주변인과 팬분들까지도 정신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당사는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쇼파르뮤직 측은 "향후에도 계속해서 악성 비방글 및 명예훼손성 게시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통해 강경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이와 함께 "적극적인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자체 모니터링 뿐 아니라 팬분들의 제보를 확인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자료 수집을 위하여 쇼파르뮤직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게시글에 대한 제보는 shofar_music@daum.net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전 멤버 우지윤 탈퇴로 안지영 1인 체제로 컴백했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