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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김준희, 연하 남편과 달달 신혼 "밤 12시에 수박주스 시켜주는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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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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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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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20일 방송인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하구 나만의 시간중 맛사지하다가 수박주스가 먹구 싶다구 중얼거렸는데 게임하다가 어찌 듣고 이오밤중에 배달시켜준 신랑. 수박주스 쥐어주고 다시 게임속으로 들어가심. 밤12시에 수박주스 시켜주는 신랑이 있어 좋은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수박 주스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달달한 신혼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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