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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탑(뉴스1 DB), 김가빈(김가빈 인스타그램)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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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빅뱅 멤버 탑(33·본명 최승현)과 방송인 김가빈(23)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YG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0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탑의 열애설과 관련 뉴스1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각자 SNS에 비슷한 장소를 찍은 사진, 같은 잠옷을 입은 사진을 업데이트해 열애 의혹을 샀다.
한편 탑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으며, 중국 드라마 '아상, 아애니'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가빈은 지난해 엠넷 '러브캐처2'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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