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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의 감동의 '수은등' 커버 무대부터 김연자의 '블링블링' 족집게 강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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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른 기자]
문화뉴스

출처=SBS '트롯신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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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오늘(20일) 밤 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에서는 김연자의 '수은등'을 완벽커버해 원곡 가수 김연자가 눈물을 흘리게 한 장윤정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주 '노래 바꿔 부르기' 무대에는 설운도, 장윤정, 정용화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주현미가 부른 정용화의 '어느 멋진 날'이 레전드 무대를 장식한 데 이어, 이번주에는 장윤정의 '수은등' 무대가 레전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윤정은 가수 오디션에서 첫 합격을 거머쥐게 한 노래인 김연자의 '수은등'을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펼쳐 원곡 가수인 김연자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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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트롯신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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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붐과 함께 '둥지' 족집게 강의를 펼쳐 화제를 모았던 남진에 이어, 이번에는 김연자가 직접 알려주는 '블링블링' 족집게 강의가 공개된다.


김연자는 본인이 실제로 녹음을 할 때 사용한다는 '동그라미 강의' 신공을 펼쳤다. 김연자의 수강생으로 나섰던 정용화는 "동그라미를 15분 동안 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용화는 김연자의 트레이드마크인 '와이파이 창법' 마이크 모션을 배우고 싶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김연자는 뜻밖의 대답을 내놓아 용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용화는 김연자의 족집게 강의를 듣고 '블링블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트롯신들의 인정을 받았다.


한편, 수석 박물관을 방불케 한 설운도의 별장에 도착한 트롯신들은 설운도의 수석을 걸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다. 과연 설운도의 수석은 누가 차지했을까?

장윤정의 감동의 '수은등' 무대에 이어 김연자의 '블링블링' 족집게 강의까지, 오늘(20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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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의 감동의 '수은등' 커버 무대부터 김연자의 '블링블링' 족집게 강의까지


오늘(20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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