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
설운도의 집과 수석 사랑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설운도의 집을 찾은 남진, 주현미, 장윤정 등 트롯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운도의 집을 찾은 트롯신들은 집안 가득 놓인 수석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고가 수석을 공개한 설운도는 “사람은 변하지 않냐”며 “수석은 천년만년이 가도 늘 그 자리에 있어 좋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수석 사랑을 증명했다. 구경을 마친 붐은 “여기에서 매주 녹화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진행된 트롯 퀴즈에 설운도의 수석이 상품으로 걸려 모두들 정답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퀴즈 상품용 수석을 고르며 “김연자와 어울릴 것 같다”며 에메랄드 원석을 공개한 설운도에게 남진은 “저건 그냥 연자 씨를 줘야겠다”며 “수석이 만 이천 개가 있는데 하나를 안 주겠냐. 우리 운도 씨를 어떻게 보고”라고 말했고 모두들 “설운도 선배님 얼굴 하얘지셨다”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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